제4이통사 설립을 추진중인 KMI 주요주주들이 투자금을 미리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MI와 함께 MVNO사업을 추진중인 씨모텍 등 6개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KMI 법인설립시 납입자본금 전액에 대해 사업허가 이전 이라도 정부나 KMI가 지정한 공식 금융기관 계좌에 납입완료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금조달과 납입계획을 입증할 상세한 증비서류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