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희망의 집 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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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LIG손해보험은 15일 전남 해남군 송지면에서 구자준 회장,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박철환 해남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14호 완공식을 가졌다.
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운동이다.이번에 완공된 희망의 집 14호는 전남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강동석(49) 전영선씨(41) 부부 가정을 위해 지어졌다.
강씨 부부는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 11번째 자녀를 낳아 화제가 됐다.그동안 방 2개짜리 낡은 슬레이트 가옥에서 13명의 가족이 모여 살았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운동이다.이번에 완공된 희망의 집 14호는 전남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강동석(49) 전영선씨(41) 부부 가정을 위해 지어졌다.
강씨 부부는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 11번째 자녀를 낳아 화제가 됐다.그동안 방 2개짜리 낡은 슬레이트 가옥에서 13명의 가족이 모여 살았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