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휴대폰 통화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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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산불감시 카메라용 철탑에 이동통신 중계장치를 달아 휴대폰 통화율을 높인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3개 이동통신업체(SKT · KT · LG U+)와 협약을 맺고 지리산 설악산 등 7개 국립공원에 설치된 25개의 산불감시 카메라 철탑에 통신 중계장치를 부착하기로 했다.
통화가 힘든 음영지역을 없애려면 전국 20개 국립공원 119곳에 있는 통신 중계장치로는 모자라 113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공단은 2014년까지 국립공원에 산불감시 카메라 60개를 추가로 설치하면서 통신중계장치도 함께 달 계획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통화가 힘든 음영지역을 없애려면 전국 20개 국립공원 119곳에 있는 통신 중계장치로는 모자라 113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공단은 2014년까지 국립공원에 산불감시 카메라 60개를 추가로 설치하면서 통신중계장치도 함께 달 계획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