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가 전력판매량 증가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4분 현재 지역난방공사는 전날보다 1200원(2.00%) 오른 6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8월 전력수요 증가로 전력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4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공급 예비율 하락에 따른 SMP(계통한계가격) 가격 상승으로 판매금액 역시 약 80%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