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 대표이자 최대주주인 조효선씨는 15일 특별관계자인 우양수산이 우경철강 주식 15만7220주(지분 11.85%)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대표 측의 보유지분은 52.58%로 줄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