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앞두고 빙그레는 ‘요플레 핑크리본 에디션’을 선보인다.

‘요플레 핑크리본 에디션’은 여성의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핑크리본 디자인으로 운영하는 한정판 제품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판매된다.빙그레는 2008년부터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요플레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 유방건강 재단에 기부해 유방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사용된다.

작년에 이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란 주제로 핑크모델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이 ‘요플레 핑크리본 에디션’의 패키지 모델로 활동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