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홈쇼핑, 이틀째 급락…홈쇼핑株 2위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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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이틀 연속 조정을 받으며 홈쇼핑 업종내 시가총액 2순위로 밀려났다.
15일 오전 11시46분 현재 현대홈쇼핑은 전날 보다 8000원(6.40%) 급락한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13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하자마자 시가총액 1조5660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홈쇼핑 대장주였던 CJ오쇼핑(1조4148억원)을 앞질렀다. CJ오쇼핑은 인적분할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다만 전날부터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시가총액이 현재 1조4040억원으로 감소, 업종내 1위 자리를 CJ오쇼핑에 다시 내줬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5일 오전 11시46분 현재 현대홈쇼핑은 전날 보다 8000원(6.40%) 급락한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13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하자마자 시가총액 1조5660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홈쇼핑 대장주였던 CJ오쇼핑(1조4148억원)을 앞질렀다. CJ오쇼핑은 인적분할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다만 전날부터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시가총액이 현재 1조4040억원으로 감소, 업종내 1위 자리를 CJ오쇼핑에 다시 내줬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