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의 일상생활 모습이 트위터족들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가 촬영한 듯한 사진에는 최근 화보집 발간으로 바쁜 스케줄에 끼니를 거른듯 커피숖에서 햄버거를 먹는 장면이다.

또 거리에서 촬영된듯한 사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즐기는 장미인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 하고 있다. 특히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의 사진이 장미인애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장미인애측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인애씨 본인이 평상시 의상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어떠한 스타일도 훌룡하게 소화해 내는 능력이 있어 신경을 쓰지않는거 같다. 촬영이 없는 날이면 노메이컵으로도 외출을 자주 한다. 그만큼 얼굴에 자신이 있는거 아니겠냐”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최근 ‘The Secret Rose’ 화보집을 공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