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주, 美 고속철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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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 방문으로 미국 고속철도 수주 기대감이 커지면서 철도주들이 이틀째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아티아이가 전날보다 5.38% 상승중이며, 세명전기는 4.14%, 대호에이엘은 3.61% 오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11개 노선에 총 사업비 50조원을 들여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이 수주에 뛰어들었다.
한국을 방문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지난 15일 KTX를 시승한 뒤 "한국이 입찰에 참여해 선정된다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아티아이가 전날보다 5.38% 상승중이며, 세명전기는 4.14%, 대호에이엘은 3.61% 오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11개 노선에 총 사업비 50조원을 들여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이 수주에 뛰어들었다.
한국을 방문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지난 15일 KTX를 시승한 뒤 "한국이 입찰에 참여해 선정된다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