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해운株, 급등 피로에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단기급등 양상을 펼쳤던 조선주와 해운주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급등 피로에 따른 자연스런 기술적 조정으로 해석되고 있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고, 삼성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도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
대한해운과 흥아해운, STX팬오션, 한진해운, 현대상선도 일제히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업황개선 기대감으로 단기에 급등하면서 차익매물에 따른 기술적 조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고, 삼성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도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
대한해운과 흥아해운, STX팬오션, 한진해운, 현대상선도 일제히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업황개선 기대감으로 단기에 급등하면서 차익매물에 따른 기술적 조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