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제중원’을 끝내고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한혜진이 특유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세련된 느낌을 더한 일상 사진을 오랜만에 공개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한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 출국에 앞서 인천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한혜진의 모습.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헤어에 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고, 데님 숏팬츠 룩으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편안하게 앉아 있는 일상적인 모습 자체가 화보를 연상시킬 정도로 깔끔했지만, 딱 떨어지는 스타일링도 한혜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