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홈쇼핑, 저가매수 유입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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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저가매수 유입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홈쇼핑은 전날 대비 3000원(2.59%) 오른 11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1조4280억원으로 기존 홈쇼핑 대장주였던 CJ오쇼핑(1조4148억원)과 다시 격차를 벌린 상태다.
한 유통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틀 연속 주가가 워낙 많이 빠졌기 때문에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홈쇼핑의 경우 현재 국내시장에서 영업이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업체이지만, 2~3년 뒤면 매출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6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홈쇼핑은 전날 대비 3000원(2.59%) 오른 11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1조4280억원으로 기존 홈쇼핑 대장주였던 CJ오쇼핑(1조4148억원)과 다시 격차를 벌린 상태다.
한 유통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틀 연속 주가가 워낙 많이 빠졌기 때문에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홈쇼핑의 경우 현재 국내시장에서 영업이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업체이지만, 2~3년 뒤면 매출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