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강세…中 시장 성장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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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중국 의료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2000원(1.92%) 오른 1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업체 중 가장 강력한 중국 영업력을 보유한만큼 중국 의료시장 확대 국면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약 300억달러로 추산되는 중국 의약품 시장은 잠재력 있는 파머징 마켓 시장의 핵심으로 2009년 본격화된 의료개혁에 따라 중국 의약품 볼륨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중국 의약품 시장의 구매력 확장 국면 속 북경한미의 강력한 신제품 사이클이 점진적으로 본격화될 것"이라며 "오는 2013년까지 연평균 약 26.4%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2000원(1.92%) 오른 1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업체 중 가장 강력한 중국 영업력을 보유한만큼 중국 의료시장 확대 국면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약 300억달러로 추산되는 중국 의약품 시장은 잠재력 있는 파머징 마켓 시장의 핵심으로 2009년 본격화된 의료개혁에 따라 중국 의약품 볼륨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중국 의약품 시장의 구매력 확장 국면 속 북경한미의 강력한 신제품 사이클이 점진적으로 본격화될 것"이라며 "오는 2013년까지 연평균 약 26.4%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