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셋은 신임 사장에 이만호 삼일리얼티서비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만호 신임 대표는 2004년부터 3년간 유니에셋 대표를 맡아오다가 2007년 삼일회계법인 관계사인 삼일리얼티서비스 대표를 거쳐 3년만에 다시 유니에셋 대표로 취임한 겁니다. 유니에셋은 부동산 PM·CM, 부동산개발 컨설팅(FS), 부동산개발 금융(FA)등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부동산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