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한가위 맞아 전사적인 이웃사랑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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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나누기 행사, 명절나기 물품지원, 헌혈 캠페인 등 진행
일회성 아닌 추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추진할 계획
삼성건설이 한가위를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한가위 이웃사랑 캠페인’행사를 진행중이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비롯, 보육원이나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 임직원 헌혈 등 전사적인 ‘한가위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15일 쌀 800포를 구입해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오는 18일까지 전국 11개 현장에서도 1000포 정도의 쌀을 구입해 인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 쌀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 전하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사내 220개 봉사팀이 복지시설을 방문, 집중적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경비로 각 봉사팀이 봉사처를 지정, 시설보수와 한가위 물품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 9월 한달 동안 본사와 현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사랑의 헌혈캠페인’도 진행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추석이 끝난 이후에도 자매마을인 태안 만대 마을, 보은군 탄부면 등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일회성 아닌 추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추진할 계획
삼성건설이 한가위를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한가위 이웃사랑 캠페인’행사를 진행중이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비롯, 보육원이나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 임직원 헌혈 등 전사적인 ‘한가위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15일 쌀 800포를 구입해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오는 18일까지 전국 11개 현장에서도 1000포 정도의 쌀을 구입해 인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 쌀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 전하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사내 220개 봉사팀이 복지시설을 방문, 집중적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경비로 각 봉사팀이 봉사처를 지정, 시설보수와 한가위 물품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 9월 한달 동안 본사와 현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사랑의 헌혈캠페인’도 진행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추석이 끝난 이후에도 자매마을인 태안 만대 마을, 보은군 탄부면 등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