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16일 고객 만족을 위해 △아이나비 스마트 원격 서비스 △화상을 통한 원격 수리지원 서비스 △아이나비 제품 진단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스마트 원격 서비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전화 연결 없이 고객과 고객상담센터간의 PC 연동을 통해 원격으로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및 문의사항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화상을 통한 원격 수리지원 서비스'는 전국 28개의 아이나비 서비스 지정점의 기술자가 난이도가 높은 제품수리를 할 때, 본사 기술자와 함께 화상을 통해 공동으로 수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달 말 실시 예정인 '아이나비 제품 진단 프로그램'은 고객이 제품수리를 위해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28개 서비스 지정점을 방문하면 내비게이션을 '아이나비 제품 진단 프로그램'과 연결해 진단 결과를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팅크웨어 측은 "오프라인 고객 서비스망인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지정점, 업그레이드 대행점과 온라인 고객 서비스망인 원격지원 시스템 도입으로 온오프라인에 걸친 고객 만족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높여 고객 만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