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코아스웰(대표 노재근)은 LG그룹 트윈빌딩 리모델링에 따른 가구교체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공급규모는 총 80억원에 이르며 납품은 이 달부터 순차적으로 한다.

코아스웰은 LG그룹만의 특화된 이미지와 기능을 컨셉트로 해 인테리어 월과 파티션 기능을 조합함으로써 공간 확장성과 조직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품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번 입찰에 국내 대표적인 사무가구 업체들 모두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는데 코아스웰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