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커피업체 사장, '부인폭행' 혐의로 경찰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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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 자신의 아내를 폭행한 유명 커피전문점 사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기석)는 16일 부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 유명 커피전문점 업체의 국내 사장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 아내를 폭행해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혔다. 이에 A씨의 아내는 A씨를 상해와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처벌해 달라고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이후 관할 경찰서는 A씨의 살인미수 혐의는 무혐의로 판단하고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기석)는 16일 부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 유명 커피전문점 업체의 국내 사장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 아내를 폭행해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혔다. 이에 A씨의 아내는 A씨를 상해와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처벌해 달라고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이후 관할 경찰서는 A씨의 살인미수 혐의는 무혐의로 판단하고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