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16일 미국 로즈먼트 동 광산 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자원개발업체인 'United Copper & Moly LLC'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상사의 투자금액은 412억원이며, 설립 후 지분율은 50%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