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의 최희 아나운서가 단아안 모습의 한복사진을 공개했다.

최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복 입고 추석인사 녹화했어요! 이제 황급히 비행기타고 부산으로 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한복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 아나운서는 단아해 보이는 색동 한복과 헤어스타일로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참해보인다" "새색시 같다" "한가위 정취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김희 아나운서는 일본에서 활동중인 김태균 선수와 결혼하는 김석류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주말 진행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