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차승원이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인해 일본 촬영 중 급히 귀국했다.

SBS 새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촬영차 일본을 방문했던 차승원은 지난 13일 갑자기 식중독 증세를 보여 귀국했다.

일부에서는 차승원이 패혈증 증세를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차승원은 회복하는대로 일본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차승원은 '아이리스2' 격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미 국토안보부 동아시아 지부장 손혁 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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