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왼쪽)이 정진춘 영업본부장과 함께 16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고객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들이 직영주유소에서 주유원으로 연간 30시간 일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회사는 임직원들의 주유소 근무 수당을 주유원 시급으로 환산,연말께 7000여만원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