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16일 전남 광양,순천 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해 2~4차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지난달 인천 남동공단과 포항 철강공단,지난 9일 시화공단 등에 이은 네 번째 상생 행보다. 정 회장은 이날 순천에 있는 성창중공업과 광양 초남산업단지 내 한국산업을 방문했다. 이후 인근 중소기업인 10명을 초청해 도시락 간담회를 열고,대 · 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 및 동반 성장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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