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이 16일 한복,주단,직물을 주로 판매하는 서울 예지동 광장시장을 방문해 상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 시장은 이어 한복 매장을 둘러보는 등 추석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추석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