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제회 장학생 대표 6명에게 자녀학자금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제회는 건설경기 침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 장기 근속 근로자에게 자녀 학자금(고등학생)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고등학생 자녀 200명에게 학자금 50만원(1가구 1자녀)씩 총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