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CGV, 닷새만에 반등…점유율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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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시장 점유율 확대와 중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닷새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7일 오전 9시37분 현재 CJ CGV는 전일대비 650원(2.58%)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영화 시장은 연간 1억5000만명 이상의 관객 수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CJ CGV의 점유율 상승세는 매우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중국 영화시장은 성장 초입국면으로 향후 잠재성장성이 매우 돋보이는 시장"이라며 "CJ CGV는 이미 3개의 사이트를 운영중이며, 연내 북경, 천진점 등 2개, 내년에 10개의 사이트를 추가로 오픈해 2015년까지 60여개 사이트 오픈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7일 오전 9시37분 현재 CJ CGV는 전일대비 650원(2.58%)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영화 시장은 연간 1억5000만명 이상의 관객 수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CJ CGV의 점유율 상승세는 매우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중국 영화시장은 성장 초입국면으로 향후 잠재성장성이 매우 돋보이는 시장"이라며 "CJ CGV는 이미 3개의 사이트를 운영중이며, 연내 북경, 천진점 등 2개, 내년에 10개의 사이트를 추가로 오픈해 2015년까지 60여개 사이트 오픈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