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GM대우 4개 차종의 실내 인테리어 사진이 외부로 유출됐다.

미국 자동차포털 카스쿠프는 16일(현지시간) 이달 30일부터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서 공식 선보이는 시보레 브랜드의 신차 4개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 사진을 입수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유출된 사진은 다목적차량(MPV)인 '시보레 올란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시보레 캡티바(윈스톰 후속)', 준중형 세단 '시보레 크루즈 해치백(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및 시보레 아베오(젠트라 후속) 등 4개 모델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