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3D 광고에 출연한다.

소지섭은 최근 케이블채널 OCN이 개국 15년을 맞아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3D 채널 광고' 촬영을 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3D 채널광고는 지난 8월 '뭐든지 가능하다'는 콘셉트로 소지섭을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New ID 3편 중 한 작품.

소지섭이 멋진 히어로로 변신해 범죄차량을 격파하는 스펙타클한 영상이 돋보인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신과 소지섭이 범죄차량을 제압하는 엔딩신은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방불케 한다.

이번 3D 채널광고는 30일까지 서울 지역 CGV 극장 3D 상영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