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든든한 아침식사는?…기네스 최신판 발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에서 가장 든든한 아침식사는 무엇일까?
다양한 세계 기록을 모은 '기네스 세계 신기록' 2011년판이 16일(현지시간) 발매됐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의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에 기록된 가장 배부른 아침식사는 영국 '마리오스 카페바'에서 판매하는 세트메뉴다.
이곳의 아침식사 세트는 베이컨 6개, 소시지 6개, 달걀 4알, 빵 6개, 푸딩, 양송이, 콩, 토마토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0.95파운드(약 1만9900원)로 20분 이내에 접시를 비우면 무료다.
'기네스 세계 신기록' 최신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개도 등재됐다. 이 개는 미국 텍사스주의 '퍼기'로 혀 길이가 약 11.4센치다.
또한 영국에 사는 신장 85센치의 작은 소, 미국 콜로라도주의 53세 최장수 고릴라, 길이 약 5.6미터의 장발 등이 최신판에 실렸다.
이 외에 영국의 스티븐 버틀러씨가 푸쉬업하며 손벽치는 '클랩푸쉬업'을 1분간 73회나 하는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다양한 세계 기록을 모은 '기네스 세계 신기록' 2011년판이 16일(현지시간) 발매됐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의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에 기록된 가장 배부른 아침식사는 영국 '마리오스 카페바'에서 판매하는 세트메뉴다.
이곳의 아침식사 세트는 베이컨 6개, 소시지 6개, 달걀 4알, 빵 6개, 푸딩, 양송이, 콩, 토마토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0.95파운드(약 1만9900원)로 20분 이내에 접시를 비우면 무료다.
'기네스 세계 신기록' 최신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개도 등재됐다. 이 개는 미국 텍사스주의 '퍼기'로 혀 길이가 약 11.4센치다.
또한 영국에 사는 신장 85센치의 작은 소, 미국 콜로라도주의 53세 최장수 고릴라, 길이 약 5.6미터의 장발 등이 최신판에 실렸다.
이 외에 영국의 스티븐 버틀러씨가 푸쉬업하며 손벽치는 '클랩푸쉬업'을 1분간 73회나 하는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