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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장중 한때 1150원대로 밀려…코스피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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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합세를 보이던 환율이 1160원대 초반으로 내려왔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종가보다 0.5원 오른 1165원에 장을 시작,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

    장중 한때 1159.2원까지 내렸던 환율은 오후 2시10분 현재 1161원을 기록 중이다.

    혼조세를 보이던 역외는 유로달러 환율 상승에 힘입어 매도세로 쏠리는 모습이다.

    한 시장참가자는 "역외 중심의 매도세가 나오면서 1160원 아래쪽 진입을 시도할 듯하다"며 "그러나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도 여전해 추격 매도까지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10분 현재 전날보다 0.7%가량 오른 1824선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오전보다 순매수 규모를 크게 늘리며 약 2260억원 규모의 주식을 사는 중이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1.3133달러까지 올랐던 유로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1.3127달러에 거래 중이다. 엔달러 환율은 85.72엔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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