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21일까지 추석기획전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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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들이 추석 전날인 21일까지 제수용 과일과 음식재료 등을 싸게 파는 '제수용품 기획전'을 일제히 연다.
이마트는 가격보다는 품질에 주안점을 두고 당도 높은 과일과 참조기,나물 등 주요 제수용품을 100% 국내산으로 엄선해 선보였다. 대표 상품과 가격은 △제수용 사과(3개 · 팩) 1만1800원 △신고배(3개 · 팩) 1만2800원 △하우스단감(3개 · 팩) 6980원 △제주 참조기(한 마리) 1280원 △한우 국거리(100g) 3500원 △햅쌀 송편(100g) 1060원 △국내산 고사리(100g) 1880원 등이다.
홈플러스도 제수용품과 명절 때 많이 쓰이는 생활필수품 5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생닭(850g 미만)을 3880원,순살 명태(100g) 1280원,조기(대 · 한 마리) 4580원,안심한우 국거리(100g) 3480원,황태포(대)는 마리당 4980원에 판다. 해표 식용유(2.3ℓ · 5150원)와 CJ튀김 · 부침가루(1㎏ · 1580원) 등은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사과(3개 · 팩 · 8800원),배(3개 · 팩 · 7980원),햇밤(800g · 3980원) 등 제수용 먹거리를 최대 20% 싸게 판다.
대형마트들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수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조리된 음식들도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이마트는 국내산 나물모둠팩(고사리 등 6종)과 모둠전세트(동태전 등 5종)를 각각 9900원,해물파전 · 김치전 등 11개 전을 100g당 1380~185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모둠나물(180g)과 동태전,꼬치전,완자전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모둠전 세트(650g)'를 각각 9800원에 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이마트는 가격보다는 품질에 주안점을 두고 당도 높은 과일과 참조기,나물 등 주요 제수용품을 100% 국내산으로 엄선해 선보였다. 대표 상품과 가격은 △제수용 사과(3개 · 팩) 1만1800원 △신고배(3개 · 팩) 1만2800원 △하우스단감(3개 · 팩) 6980원 △제주 참조기(한 마리) 1280원 △한우 국거리(100g) 3500원 △햅쌀 송편(100g) 1060원 △국내산 고사리(100g) 1880원 등이다.
홈플러스도 제수용품과 명절 때 많이 쓰이는 생활필수품 5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생닭(850g 미만)을 3880원,순살 명태(100g) 1280원,조기(대 · 한 마리) 4580원,안심한우 국거리(100g) 3480원,황태포(대)는 마리당 4980원에 판다. 해표 식용유(2.3ℓ · 5150원)와 CJ튀김 · 부침가루(1㎏ · 1580원) 등은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사과(3개 · 팩 · 8800원),배(3개 · 팩 · 7980원),햇밤(800g · 3980원) 등 제수용 먹거리를 최대 20% 싸게 판다.
대형마트들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수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조리된 음식들도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이마트는 국내산 나물모둠팩(고사리 등 6종)과 모둠전세트(동태전 등 5종)를 각각 9900원,해물파전 · 김치전 등 11개 전을 100g당 1380~185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모둠나물(180g)과 동태전,꼬치전,완자전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모둠전 세트(650g)'를 각각 9800원에 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