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생활가전 사업과 관련된 국내외 경영 환경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광주전자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0252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