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 제8회 시상식이 17일 한국경제신문 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학생 개인 대상을 차지한 김동균씨(서울대 대학원 경제학부 2학년􁽗앞줄 왼쪽 세 번째) 등 입상자들이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네 번째)과 함께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치러진 제8회 테샛에는 5000여명의 응시생이 몰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