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행성 유인탐사를 위해 개발한 운반차량 'ATHLETE'의 시험용 모델을 애리조나 사막에서 시운전하고 있다. NASA는 이날 2주에 걸친 성능시험을 마쳤다. 애리조나 사막은 달 표면과 가장 유사해 행성 탐사장비를 시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애리조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