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천춘사대상영화제'는 우리 영화사의 선각자인 춘사 나운규 선생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며, 매년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 및 영화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경쟁 영화제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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