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제8회 하이서울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다음달 10일 오전 8시 열리는 이 대회는 풀코스,하프코스,10㎞ 단축코스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서울광장을 출발,청계천을 거쳐 서울숲에 골인하는 코스다.서울시는 마라톤 동호인을 비롯해 시민 1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3만원,10㎞단축 코스는 2만원이고 이달 말까지 대회 홈페이지(www.hiseoulmarathon.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