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타블로' 편이 방송 예정일을 변경해 오는 10월 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MBC 측에 따르면, 추석 명절에 '타블로' 편을 방송하기에는 주제가 너무 무겁다고 판단해 방송을 연기하게 됐다.

이에 따라 MBC는 대체 방송으로 24일 '불가사리와의 전쟁'을 선보인다.

MBC 제작진은 지난달 타블로와 함께 미국 스탠퍼드 대학을 방문해 취재를 마치고 돌아왔으며, 이른 바 '학력 위조 논란'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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