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임직원들에게 나눠줬다고 19일 발표했다. 한화 계열사들이 공동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은 총 70억원어치다. 한화는 그동안 설 명절에만 차례비를 줬지만 올 상반기의 그룹 실적이 목표치를 초과하자 계열사 사정에 맞춰 추석 차례비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