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입력2010.09.19 15:27 수정2010.09.19 15: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 2010’ 우승자 신지애(22·미래에셋)가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신지애는 19일 88CC 서코스에서 끝난 대회 시상식장에서 우승상금 전액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신지애는 “어제 아빠와 상의해 마침 추석도 돌아오고 해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신기록…10개 구단 兆단위 광고효과 한국 프로야구가 지난 15일 누적 관중 1002만758명을 기록해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단일 시즌 관중 10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기아, 삼성 등 전통 명가가 오랫만에 부활한 가운데 중위권 경쟁도 치열하게 ... 2 "날씨 좋으면 무조건 친다"…트럼프의 못말리는 '골프 사랑'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골프장에서 암살 시도에 노출되면서 그의 유난한 '골프 사랑'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3 [속보] KIA,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정규리그 2위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에 4-8로 패하면서 KIA는 매직넘버를 지우고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