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18일 전통의상을 입은 젊은이들이 맥주를 즐기고 있다. 올해로 200주년을 맞은 옥토버페스트는 내달 4일까지 17일간 성대하게 펼쳐진다. 옥토버페스트는 브라질 리우 삼바축제, 일본 삿포로 눈축제와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꼽힌다. /뮌헨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