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가 '한류드림콘서트'로 대체 방송돼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3시 20분 부터 방송된 '한류드림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2PM, 강타, 2AM, 2NE1, 세븐, 포미닛, 비스트, 손담비, 카라, 티아라, 유키스, 시크릿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것.

이번 '한류드림콘서트'는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최고 인기가수 20여 팀이 출연했다.

특히 MC로 김희철, 옥택연 그리고 연기자 김민정이 맡아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슈퍼주니어, 2PM, 2AM, 강타, 2NE1, 세븐, 포미닛, 비스트, 손담비, 카라,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FT아일랜드,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티아라, 엠블랙, 유키스, ZE:A(제국의 아이들), 시크릿 등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