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파스, 무상증자 권리락 반영..목표가 2.5만원-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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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0일 200% 무상증자 권리락을 반영해 멜파스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그러나 현 수준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병남 연구원은 "멜파스 주가는 무상증자 결정 이후 13거래일동안 36% 급등했다"며 "그러나 무상증자는 유동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펀더멘탈에는 영향이 없다"고 분석했다.
최근 회복된 영업상황에 따른 3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추정치에 부합되는 수준인 것으로 파악돼 추가적인 실적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현 주가에서의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태블릿PC 터치패널, DPW(Direct Patterned Window)제품 매출 증가시 실적과 목표주가 상향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병남 연구원은 "멜파스 주가는 무상증자 결정 이후 13거래일동안 36% 급등했다"며 "그러나 무상증자는 유동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펀더멘탈에는 영향이 없다"고 분석했다.
최근 회복된 영업상황에 따른 3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추정치에 부합되는 수준인 것으로 파악돼 추가적인 실적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현 주가에서의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태블릿PC 터치패널, DPW(Direct Patterned Window)제품 매출 증가시 실적과 목표주가 상향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