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아워홈이 운영하는 푸드코트 ‘메인디쉬’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이 방문객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작년 9월16일 오픈한 지 1년여 만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메인디쉬’ 4호점인 타임스퀘어점은 야외전경이 뛰어난데다 연회룸,키즈테이블,수유실 등을 갖춘 장점이 있어 고객들이 많이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1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아워홈은 타임스퀘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외식상품권 100만원권,2등은 ‘LG X-note’ 넷북,3등은 캐논 디지털카메라,4등은 특급호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아워홈 외식사업부에서 운영중인 메인디쉬,오리옥스,사보텐 등 레스토랑 식사권 및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손수’ 제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