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9.20 14:32
수정2010.09.21 10:32
제65차 유엔총회 참석차 유엔본부를 방문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반 총장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에게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지적하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당부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날 미국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란 정부는 핵폭탄을 원하지 않으며 평화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엔총회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뉴욕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