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흥수 현대위아 대표(오른쪽)는 20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배익철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에게 '추석 상차림비' 15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위아는 2008년부터 추석 상차림 비용을 지원했으며 2006년부터 임직원 모두가 함께 나누는 '1000원의 사랑'을 통해 매달 200만원의 후원금을 창원지역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