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녀 우가희, 박휘순 고백 '거절' 일파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박휘순의 소개팅녀 우가희씨가 박휘순의 마음을 거절한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우가희씨는 박휘순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 등장과 동시에 빼어난 외모로 박휘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휘순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우가희씨는 박휘순의 제안에 망설임 없이 따라주는 가 하면, 박휘순의 외모도 극찬하며 친근감을 더해줬다.
또한 연락처도 건네는 등 다정하면서도 시원스러운 성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우가희씨는 결국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부담을 느끼며 박휘순을 거절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우가희씨의 예쁜 외모에 관심을 갖는 반면 "이럴꺼면 소개팅에 왜 나왔느냐", "처음부터 만나지를 말았어야지"라는 비판어린 시선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