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연준 성명 발표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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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미국의 경기 회복세와 고용이 둔화되고 있다고 발표한 뒤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87달러(2.5%) 하락한 배럴당 72.99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0월물 거래는 이날로 종료됐으며,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11월물은 1.22달러(1.6%) 내린 배럴당 75.01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50센트 하락한 배럴당 78.82 달러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87달러(2.5%) 하락한 배럴당 72.99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0월물 거래는 이날로 종료됐으며,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11월물은 1.22달러(1.6%) 내린 배럴당 75.01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50센트 하락한 배럴당 78.82 달러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