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입은 원피스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근영은 연극 '클로저'로 무대연기에 첫 도전하면서 지난달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여성미를 과시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문근영은 에스닉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었다. 원피스와 함께 퍼플컬러의 슈즈를 매치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입은 문근영이 선택한 원피스의 가격이 11만원대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 확대되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연극 '클로저’에서 스트립 댄서 앨리스 역을 맡아 연기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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