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고려대 총장, 독일 대십자공로훈장 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기수 고려대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 사진)이 24일 독일연방공화국 대십자공로훈장을 받는다.
이 총장은 1970년대 독일 튀빙엔대에서 법학을 수학했고 학위논문 '독일 유한회사법에서 자기자본 부족시의 회사채권 보호'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1999년까지 튀빙엔대(1990),마인츠대(1997),마부르크대(1999),뮌헨 막스플랑크연구소(1999) 등 독일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한 · 독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 총장은 이날 서울 주한독일 대사관저에서 독일연방 대통령을 대신해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독일 대사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이 총장은 1970년대 독일 튀빙엔대에서 법학을 수학했고 학위논문 '독일 유한회사법에서 자기자본 부족시의 회사채권 보호'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1999년까지 튀빙엔대(1990),마인츠대(1997),마부르크대(1999),뮌헨 막스플랑크연구소(1999) 등 독일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한 · 독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 총장은 이날 서울 주한독일 대사관저에서 독일연방 대통령을 대신해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독일 대사로부터 훈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