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20일 상하이 싱가포르 시드니 시카고에서 근무하는 여직원 4명과 동시에 화상으로 만났다. 조 사장은 "해외근무가 많은 까닭에 여직원들의 결혼, 육아가 코트라에서 구조적으로 가장 큰 문제"라면서 "사내 부부는 같은 지역에 근무할 수 있도록 조처하는 등 유능한 여직원들이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환익 사장, 해외 주재원 화상통화
KOTRA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20일 상하이 싱가포르 시드니 시카고에서 근무하는 여직원 4명과 동시에 화상으로 만났다. 조 사장은 "해외근무가 많은 까닭에 여직원들의 결혼, 육아가 코트라에서 구조적으로 가장 큰 문제"라면서 "사내 부부는 같은 지역에 근무할 수 있도록 조처하는 등 유능한 여직원들이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